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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은 은근슬쩍 엄 셔서 자고 가시라고 하는게 떻냐고 제안 했고, 저도 일하 장이라 임신 출산 육아
에 어님이 계시면 편하지 않을까 서 어머님을 집으로 들였습니. 그게 실수였죠.제 산후조리 어머니
가 해주셨고 1달 반 정 이 살았습니다. 그 이후에도 주본단 명목으로 1~2달에 한씩 오셔서 일주일
씩 머물다가 셨습니다. 처음에는 자기를 마처럼 생각하시라더니 시간 날 수록, 친어머니는 소위 말
는 시어머니 짓을 저한테 하 작하시더군요저한테 아들 밥 려줘라는 둥, 내가 오는데 과을 왜 안 사
놓냐는 둥.. 그리 엇보다 시아버지와 재혼한 어니에 대한 험담을 끊임없이 십니다. 시아버지가 자
기를 아내고, 지금 재혼한 어머니 나면서 자기를 내쳤다는 식으 씀하십니다.그 과정에서 본인으로
“그래. 나도 남자가 있었. 근데 그래도 나한테 그러면 된다”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얼마전에는 냉
장고를 뒤지시 기 아들 먹을게 없다고 아침 려 보낼거냐고 물으시길래제 발을 해서 “저는 당신 아
들 밥리는 사람이 아니고, 이미 시버지한테 할만큼하고 있고, 편은 빈손으로 장가와서 이만 리고
살지 않냐? 내가 밥까지 려야 되나”라고 받아쳤고”내 한테 해준게 얼만데(아마 산조리 말씀하시는
듯.. 150만원 금드렸습니다) 나한테 이러냐 는 너를 딸같이 생각한다”고 시길래 소리 지른건 죄송
하지, 이런식의 요구는 못참는다 씀드렸고, 서로 미안하다고 무리 되는 듯 했습니다. 그런 로 다음
날 어제의 분노했던 를 비웃으시며,
남편의 전 여친구 얘기를 대뜸하더군요”00라고 있었는데, 너도
알지? 가 참 착하고 애가 괜찮았다. 아버지 장례식에도 둘이 같이 는데, 참 보기 좋더라. 나도 로 연
락도 몇번하고 둘이 결할 줄 알았는데.. 너네 시아버가 반대해서 안됐잖냐”라는 을 하더라구요.저
는 이 얘기 고 정말 만정이 떨어졌습니다 런말 하는 의도가 내가 너보 들 잘알아 란 얘기잖아요.
평 행이 경솔하시고 교양없으신 인 걸 알고 있었지만, 이렇게지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실 인줄을 몰
랐거든요.남편한테 기를 전했고 불편한 기색을 급했지만 남편은 엄마 미친거 니야? 라는 얘기 이
후로 별 치가 없습니다. 저는 친어머를 그만 보고 싶습니다. 친어니는 급기야 다음달에 저희집 처
로 이사를 오십니다. 남편 조건에 가까운 조건에도 결혼 각했던 것은 사람 괜찮다 싶고, 저 조건들
을 감내할 수 있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 처음부터 홀어머니에 가까운 어머니 봉양까지도 조건
에 있다면 저는 이 결혼을 하지 않을거예요. 그리고 어머니와 화를 나누다 보면 이런 사람 에서 큰
남편한테도 정이 떨집니다.진지하게 이혼을 고려 도로 정말 싫습니다. 어떻게 면 제가 현명하게 대
처할 수 을까요? 그리고 남편의 생모 해서 제가 어느정도 도리를 야하는건가요?이거도 남편과 혼
으로 제가 안고 가야할 부인가요?남편에게얘기해서남이 엄마상대해서님과의접촉을 든지…시어머
니의연락을 무하거나 대접안하는거에대해 편에게 상황말하고 미리합의 아둬 남편과불화없게하든지헤겟네요ㅠㅠ시어머니께직접받치거나 상대하지마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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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만 상한며느리될뿐효과없어요 그 무시하세요ㅠㅠ 대접받을자격네요근데 결혼할때남편이해오말
고 이런건 남편자존심상할이라 그러고도 선택한결혼이 기안하심이조을듯하네요……혼무를것도아
니고남편이너무존심상할…그런건의미없는듯 냥 시부모님의 언행에대해서말하고끊어내심이ㅠㅠ남
편분게 솔직한 마음을 말씀하시고 단을 내라고 해야 할 거 같아. 건 님이 끊을 수 있는 게 아닌 같
습니다.와..이 사실 지금 혼해서 시부랑 사시는 시어머은 전혀 모르시는거에요?남편 애같네요..아이
도 있고 독립 정도 꾸리고 살면서 뭘 또 이하신 친모를 그렇게 싸고 도요 그냥 일년에 두어번 얼굴
고 용돈드리고 애기들 커가는 습 사진보내고 그럼 안되는거요? 답없네요 저같음 열받아 금 시부모
님께 얘기할꺼에요딴에 시어머니 대접 바라나 내요.ㅁㅊ..남편한테 말해요.너네 옴마를 선택하던
지. 이하던지..더이상 너네 엄마 보 타고.지금 맘님의 심정을 남에게 전달하시고,남편이 어떻 건지
정해야할 것 같은데요.제가 웬만하면 어른들 이해하고 하는데,남편 친어머니는 해할래야 이해할
수가 없고,변할 것 같아 보이지도 않아.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가남편이랑 사이 틀어지지 마
고,하루빨리 남편 통해 정리세요 ㅠㅠ22남펴니한테 솔직게 다 말하시고 남편이 적절 을수 있게 하
세요. 그것도 못다고 하면 심각하게 고려해보구요.
어떻게 해서든 본인이 서서 싸우진 마세요. 남
편한 해서 중간역할 하게 하세요. 대 기까이 살지 마시구요. 연도 하지 말구요. 아이교육에 좋은 영
향 주겠어요.남편 친마는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에천성이 불순한 사람이라 느껴고 아들부부 잘살게
바래야지 혼을 앞당기는것도 아니고인을 끊는다는 식으로 잘라내셔 것같아요가족은 나 남편 자식
에요.. 이게 가족구성원이에남편분한테 이혼까지 생각날도로 스트레스받고 힘들다라 직히 얘기하
시고 남편과 친어니끼리만 밖에서만나든 교류라고하시고 님은 만나지마세… 남편한테 좋게 했다
가 안먹히면 강하게말씀세요 ㅠㅠ 이건아닌거같네요참 지나가는대 글 안남길 수 네요, 사람 어쩜
그리 뻔뻔한.. 쓴이님 피할 이유도 고, 가까이 안지낼 필요가 없 아요. 아니 사람이 어쩜 그렇 .? 며
느리라고 들어와서는 집고 혼수고 자금이고 다 해갔, 혼하고 나간 친어머니라는 사은 패물도 600
씩이나 받아 ㅊ고 철딱서니가 없냐.. 사람이 존심 상해서라도.. 잘해주는 이라도 할텐데.. 우리 쓴이
님 떳하게 살 이유 있고, 꿀릴거 는데,, 왜 걱정을해요 ㅠㅠ 걱하지마요. 남편이랑 얘기 해 화가 되
면, 고민을 놓고, 말을도 소용 없을 것 같다 싶으면 도리를 하되 할말은 다 하고 아요. 참지말고 속
병 앓지말,, 며느리였으면 미안하고 고마서라도 며느리 밥상 한번이라 려주면서 고맙단말만 늘어
놓것같아.. 아 짜증나 저런 시엄 💦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로 다는 말이 바로 이 케이스네..전 이사
못 오게 하고 이제 안 고 삽니다.무조건 대화로 최한 해결하셔야 하구요.절~ 대 편 자존심 상할만
한 얘긴 하 세요.누가 보더라도 글쓴님 기가 맞다할 만큼 객관적인 용을 토대로 말씀하시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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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머니의 구체적 행동에 글쓴님 떻게 상처받으셨는지 말하는 건이란 걸 잊지 마세요.힘내요ㅠ님남편 이혼하기싫을거에같은전문직에잘사는 처가에지누리는것도 전부 처가돈.이혼사하세요.그 시모
는 왕래끊어합니다.일년에1~2번도 남편 에서 보라고하세요도리하고 버이날챙기고하다보면그 시
모 반섞인 남편도 싫어지는건 당지사고 님가정이 흔드려요.님 애는 잘못이없어요.저도 엄청 댁을
겪은 터라 이런글 못 지치는데..사실 이런 글 올리는 음은 다들 하나일거예요. 내 리를 못하는 건
가..내게 소중 람에게 냉정하게 구는 건가… 고민이 없다면 사실 그토록 넘는 시모 내치지 않을 이
유 죠.오랜시간 고민해보고 싸워 로는, 모든 가정은 각자 감당 는 범위 내에서 살아야 한다니다. 부
부간 서로 최선을 다는 게 도리라면, 서로의 한계 정해 주는 것도 도리입니다. 구든 희생하면서는
못 살아요 건 부족한 것도 나쁜 것도 아고 그냥 사람이기 때문에 그겁니다. 님이 참고 떠안으며 는
문제가 아니예요. 이미 시버지께 해드린 것만으로 남편 한 사랑, 도리 차고 넘치게 하느라 고생 많
으셨어요..나도 간이기에 버겁고, 이런일들로 장 중요한 남편과의 관계가 너지는 것이 너무 힘들다
는 심을 기반으로 잘 대화해 보길요.. 저도 그 기반으로 대화 제일 잘 풀렸었던 경험이 있 게 남기
고 갑니다…다들 답변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이 됩니다..! 혹시 한가지만 쭙자면, 제가 시모
와의 관계 느정도 단절했을때 남편이 저엄마(장모)에 대해서 예전같 은것은 제가 감내해야하는 부
인가요? 예전에 이런 비슷한 로 시모에 대한 불만을 얘기을 때 남편이 그러면 왜 장모은 우리집에
오냐고 했었거든.. 이 집은 우리엄마 돈 들어건데 오지도 못하냐고 했었는 편 입장에서는 이율배반
적인 긴지.. 객관적으로도 그런지 금합니다.
엄마한테 불효하는 분이라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객관
적으로 그렇게 되겠죠 남입장에서는 너는 내 엄마와 을 끊으려하면서 나는 왜 장님한테 할도리 다
하라고하냐 면 그게 맞거든요 남편이 먼 끊자하는게 아닌이상…처가 다대줬으니까 해야한다라고
하면 이제 정말 치사해지는거.,. 서)무엇보다 그렇게 억지 일도 아닌것같아요그렇게 되 도 시아버지
와 재혼한 시엄마테 더이상 못할거 같아요 드돈 3천만원에 대해서도 차용 라고 해야할거 같구요
그러면 제 이 결혼은 의미가 없어지죠? 이러나저러나 이혼각입니. 첨부터 쉽게 결혼하는게 아데
후회만 됩니다무엇보다 남분과 얘기를 잘해보시는게 중할것같아요남편이 친어머니의 제점을 깨닫
고 님이 거리를 려고하는것을 충분히 이해해다면 괜찮을 거예요충분히 도다 하셨습니다애초에 시
어머를 들이게한 것부터가 화근이그리고 은근슬쩍 시어머니를 이게한 남편분도솔직히 뻔뻔고시어
머니는 뻔뻔하기 그지을 뿐더러 아주 얼굴에 철판 고 똥배짱이십니다.아니 왜 편 과거사이야기를..
할말이 고 못할말이 있지저같으면 남에게 이야기하고 시어머니가 근처로 이사도 못오게할 뿐더
절합니다.정말 참지 마세요제 화가납니다이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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